사이언스 뮤지엄은 신세계와 카이스트가 협력하여 만든, 과학과 문화를 동시에 즐기는 에듀테인먼트 공간입니다. 다음세대를 향한 미래를 발견하고, 체험을 통한 학습을 제공하며, 과학을 좀더 쉽고 재미있게 알아갑니다.
20여명의 카이스트 교수진들과 각계의 과학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만들어낸 전시물들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인간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로봇과 그 기반이 되는 인공 지능 기술, 우리의 일상을 좀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키며, 생활을 편안하게 하는 기술, 지구 외의 행성을 관찰하고 우주를 탐험하기 위한 기술, 특히 인공위성에 대한 전시로 구성됩니다.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전시물에 관련된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착용하고 전시를 관람하는 동안, 여러분이 움직이고 행동하는 데이터를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자동 분석하여 관심분야에 적합한 진로를 제시합니다.